WATER KOREA

전년보다 규모면에서 증가하였고, 대구광역시에 건설중인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특별관이 조성되어 참관객들이 관심을 나타내었습니다. KWWA-ADB공동 세미나, 한·베 기술세미나 등 4건의 국제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족구, 탁구 2개 종목의 체육대회를 2회째 개최하였습니다.

여느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빛고을 광주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27건의 연계행사가 동시개최 되었습니다. 상하수도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새롭게 시작되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물사랑 체험 학습관이 전시기간 내내 운영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지반침하 특별관이 별도로 조성되어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으며, 컨퍼런스 행사로 자산관리, 지반침하, NOM(Natural Organic Matter) 3건의 국제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KOTRA와 함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청년 환경인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부산ㆍ경남 지역의 환경 부문 일자리 구인, 구직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30여건의 연계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중 K-water 수도기술대전을 협회와 공동개최로 WATER KOREA 기간 중 개최하여 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시장 내 특별관이 조성되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회원선정 우수제품 시상을 실시하였고 부스배치기준을 변경하고 공무원 대상 학습시간 인정과 이벤트 개최 등 행사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개최되었습니다.

국제물산업컨퍼런스, 한ㆍ중물포럼 등 국제교류행사가 확대되었고 그간 개최되었던 상하수도인의밤 행사를 대신하여 관계자 교류를 위한 리셉션이 처음 개최 되었습니다. 또한 수출상담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바이어 17명이 초청되어 우리기업 38개사와 현장상담을 실시하여 2건의 현장계약체결과 100여건 15백만달러 규모의 현장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방에서 개최된 전시회로는 최대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3회째를 맞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와 UN ESCAP공동세미나, 비즈니스포럼,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등 13개국 150여명의 국제인사가 박람회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매년 11월에 개최되었던 전시회가 3월로 옮겨지면서 처음 3월에 개최된 전시회입니다. 2012년 12월에 개최이후 4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준비되었으나 성황리 개최되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세계물의 날 기념식과 동시에 개최되어 총리를 포함 다수의 VIP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참가기업을 독려하였습니다.

국제물산업컨퍼런스가 처음 실시되어 6개국 22명의 주요국가 해외인사가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예년과 달리 별도의 개막식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시작을 보다 의미있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제물산업컨퍼런스가 처음 실시되어 6개국 22명의 주요국가 해외인사가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예년과 달리 별도의 개막식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시작을 보다 의미있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최장소의 지리적 접근성 부족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관계자가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각종 세미나와 학술발표회에도 전문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국내 최대의 물산업 전시회로 내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UN ESCAP 워크샵 등 해외 참관객수가 대폭 늘어 국제적 인지도가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수도역사 100년을 기념하여 '한국 상수도 100년사'를 발간하고 기념회를 가져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지방을 순회하여 개최되던 WATER KOREA가 처음 경기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180개 업체 720부스 규모로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고 세미나, 학술발표회를 통해 400여편의 논문 및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관람객이 사상 첫 3만명을 돌파하는 전시회로 성장하였습니다. 다년간의 전시회 참가기업은 신제품 및 신기술 출시시점을 WATER KOREA에 맞추고 있을 정도로 열의를 보인 한해였습니다.

3년전 원년 행사 때보다 관람객 2배이상 증가하였고 참여업종도 다양화 되었습니다. 전시회 규모가 매년 130개 업체 400개부스를 유지해 안정적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간 전시행사 위주의 부족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상ㆍ하수도업무개선사례발표회와 폐회식 등 부대행사가 새롭게 동시개최 되었습니다.

‘물, 생명, 그리그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첫해인 2002년 대비 참관객이 40%이상, 전시회 부스 30%이상 큰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산시 자체 분석결과 4일간 약 30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추정하였습니다.

WATER KOREA의 시작입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설립과 동시에 같은해 진행된 전시행사로 대한민국 물산업 전시회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전시회뿐 아니라 회원간 교류를 위한 기능경진대회, 마라톤대회, 상하수도인의밤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